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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드림스타트가 ‘제9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사례 실무 부문 우수상과 홍보콘텐츠 웹툰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 운영사례 우수상을 받은 하아영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2016년부터 양산시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한 ‘사물놀이패 두드림’ 사업 추진과정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드림스타트 ‘사물놀이패 두드림’은 평소 친구들과 어울림이 익숙하지 않거나 자신감 향상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물놀이 수업을 진행해 풍물 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국악대전에 두 차례 참가해 장려상과 차상을 받는 등 성과를 이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홍보콘텐츠 웹툰 부문 장려상을 받은 ‘마음의 선물’이라는 작품은 드림스타트사업 지원을 통해 가족 모두 꿈과 희망을 품고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는 내용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어머니가 감동 있고 재미있게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가족이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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