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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에덴밸리리조트(대표 문성필)와 (주)세원(대표 김창호) 후원으로 장애가족 18가정이 지난 15일 루지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세계 최장 시설을 갖춘 에덴밸리리조트가 루지 체험권을 후원했고, (주)세원은 이동과 식사를 제공했다.
루지 체험은 안전 문제로 부모와 함께 탈 수 있는 키 120cm 이하 미취학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루지라는 새로운 경험을, 보호자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루지 체험에 참여한 박아무개 씨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이런 체험을 잘하지 못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여부를 떠나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루지 체험을 해주고 싶었는데, 한정된 나들이 예산으로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체험에 지역 업체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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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에덴밸리리조트(대표 문성필)와 (주)세원(대표 김창호) 후원으로 장애가족 18가정이 지난 15일 루지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세계 최장 시설을 갖춘 에덴밸리리조트가 루지 체험권을 후원했고, (주)세원은 이동과 식사를 제공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3278543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