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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중앙로타리가 만든 여덟 번째 행복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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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타리가 만든 여덟 번째 행복하우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12/04 10:04 수정 2018.12.04 10:04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

ⓒ 양산시민신문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경민) 회원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직원들은 지난달 25일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하우스 8호 사업을 마무리했다. 

행복하우스 8호 가정은 장애인 주거 취약세대다. 사업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낡은 도배와 장판을 새것으로 바꾸고, 고장 난 전등 교체와 물품 정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서경민 회장은 “여덟 번째 행복하우스가 무사히 진행돼 기쁘다”며 “올해 9호와 10호 등 힘이 닿는 데까지 로타리클럽과 복지관이 잘 협력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하우스 사업은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이 10호까지 후원하기로 했으며,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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