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29년 동안 한결같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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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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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올해의 ‘경상남도 자원봉사상’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양산시 향리자원봉사회가 자원봉사단체 부문에 선정됐다.
향리자원봉사회는 1989년 11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도움을 주겠다는 목적으로 결성한 순수 민간 봉사단체다. 소년소녀가정과 홀몸 어르신 생활비 지원, 재가장애인 나들이 행사, 복지시설 원우 생일축하와 위문공연, 불우 청소년 장학금 후원, 환경이 열악한 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한결같이 펼쳐오고 있다.
한편, 올해 28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상’은 자원봉사활동을 진흥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기업에 수여하는 도내 최고 권위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18 경상남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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