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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미혼모 가정 돕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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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가정 돕고 싶어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12/11 09:30 수정 2018.12.11 09:30
김인숙 내가찾던의원 원장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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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내가찾던의원 원장이 아동양육시설과 미혼모 가정 생계비로 써달라며 지난 4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혼자 아이를 책임지고 있는 가정이나, 양육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이 눈에 밟혔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내가찾던의원은 양산역 부근에 있는 피부과로, 2016년 9월 개원 당시 복지관에 쌀을 기부했고, 이후 매달 아동 2명에게 정기후원을 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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