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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허브 심으면서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 느껴요”..
행정

“허브 심으면서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 느껴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12/11 13:23 수정 2018.12.13 13:23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반려식물 가꾸기

ⓒ 양산시민신문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0여명은 지난달 30일 ‘반려식물 허브 가꾸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체험에는 회야라이온스클럽(회장 서보경) 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이 식물을 심으면서 심리적ㆍ정서적 안정과 함께 성취감을 느끼면서 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건강한 어르신들에게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도시락 배달 도우미, 도서관 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보육교사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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