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람
 |
|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가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18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자원봉사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자원봉사유공 표창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자원봉사단체장 입장 세레모니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표창, 3부에서는 축하공연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향리봉사회(회장 홍상기)는 경남 자원봉사대상 단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류은영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시지부장과 박경숙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총무이사, 조미혜 양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 외 3개 단체가 경상남도 경진대회 도지사 상장을 받는 등 모두 96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 노고에 감사하며, 우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돼 수상하신 분들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이 만들어 질 것으로 확신하므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