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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2018년 평생학습 마을학교’ 수료식이 지난달 29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프로그램은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활동, 뇌활용 인지교육, 놀이 활동, 건강체조, 스토리텔링, 동화 구연, 사회교육활동으로 구성해 각 마을학교 환경에 따라 담임교사를 지정ㆍ관리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표창장(8명)과 수료증(379명), 개근상(66명), 감사장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시는 평생학습 마을학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학교 사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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