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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합창 ‘신 아리랑’(김동진 작곡)과 ‘가는 길’(이상길 작곡)로 무대를 연 한송합창단은 여성합창 ‘고향의 노래’(이수인 작곡), ‘어머나’(김효욱 편곡)를 비롯해 남성합창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김광엽 작곡), ‘아빠의 청춘’(손목인 작곡) 등을 선보였다.
우정출연한 아모르 우쿨오카는 ‘오 상젤리제’(피엘 들라노에 편곡)와 ‘뭉게구름’(이정선 작곡) 등을 우쿨렐레와 오카리나로 연주했다.
다시 이어진 혼성합창에서는 ‘내 영혼 바람이 되어’(김효근 작곡)와 ‘아름다운 나라’(한태수 작곡) 등을 노래했고, 청중과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부르며 감동의 하모니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