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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양산이 양산에서 활동하는 판화가 이석순 작품 전시회를 22일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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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목판화 작업을 통해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작가는 “그리움의 흔적과 눈물 자국을 날 선 조각도로 한 칼, 한 칼 파내다 보면 모든 기억은 사라지고 남겨진 흔적만으로 새로운 힘을 얻는다”며 “파내고 찍고 파내고 찍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문의 갤러리양산(365-0574).
목판화 작업을 통해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작가는 “그리움의 흔적과 눈물 자국을 날 선 조각도로 한 칼, 한 칼 파내다 보면 모든 기억은 사라지고 남겨진 흔적만으로 새로운 힘을 얻는다”며 “파내고 찍고 파내고 찍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문의 갤러리양산(365-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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