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는 ▶부동산 정보시스템 운영 ▶조상 땅 찾아주기 등 대국민 서비스 ▶정책정보 등 지적정보자료 공동 활용 ▶정보보안과 수범 사례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부문에서 각종 언론과 SNS 홍보 등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올해 신청자 1천48명 가운데 427명에게 1천397필지 105만8천857㎡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이 밖에 시스템 운영 실태 점검과 담당자 보안 교육을 매달 진행해 개인정보 안전관리와 오남용 방지를 위해 노력했으며, 보안프로그램을 활용해 PC 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서도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