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타리ㆍ장애인복지관, 행복하우스 9호 완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12/18 10:17 수정 2018.12.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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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하우스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경민) 회원과 복지관 직원 13여명이 함께 행복하우스를 9호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복하우스 9호 가정은 장애인 주거 취약세대로, 낡은 도배와 장판, 고장 난 전등을 교체하고, 생활물품을 정리했다. 또한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전기장판과 이불을, 서경민 회장은 냉장고를 후원해 따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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