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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책과 영양간식을 지원하는 ‘cheer up! friend’(치얼 업 프렌드)를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신체ㆍ심리적으로 불안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지역민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우현주 소주동장은 “새로운 출발 선상에 놓인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한 영양간식과 양서가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선물이 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소주동지사협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월에도 초ㆍ중ㆍ고교에 진학하는 저소득 학생 26명에게 의복과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를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신체ㆍ심리적으로 불안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지역민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5095970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