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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는 지난 16일 한글과 정보화교실 수업을 들은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생활 중 외국인 노동자들 정착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방글라데시 출신 노동자 칸 씨는 양산시장 표창장을, 필리핀 출신 조날 씨는 양산경찰서장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의 어려움과 사업주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한 나명숙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상담팀장은 서형수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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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6일 한글과 정보화교실 수업을 들은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평소 직장에 다니면서 일요일마다 센터를 방문해 언어소통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와 정보화교실 등을 수강한 외국인 노동자 등 150여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5783595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