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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운영 경험과 지식, 기술을 토론회 형태로 공유했다.
토론회에는 9개 사업부서에서 우수사례 12건을 제출ㆍ발표했다. 가장 큰 호응을 받아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구입 시기가 달라 계약 기간이 다른 관용차량 차량정비 보험기관 단일화다.
이 밖에도 ▶생물반응조 산기장체 교체ㆍ운영 효율화와 개선을 통한 약품비 절감 ▶공단계좌 비과세와 경정청구 등 사례도 발표했다.
최영제 이사장은 “규모가 큰 업무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맡은 업무 가운데 한 가지만 바꾼다는 마음가짐이 예산절감과 업무효율 등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