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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ㆍ하북면노인복지회관 ‘제2회 청춘감사축제’가 지난 17일 열렸다.
김정자 양산시노인복지관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이 1년간 배운 솜씨를 뽐내고 청춘시절을 회고하고자 열린 행사인 만큼 늘 청춘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년간 준비한 공연ㆍ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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