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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교육은 2018년 양산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의 ‘여기저기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사 양성사업’으로 진행했다. 단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말부터 6주 동안 성의식 역량강화 훈련과 양성평등 강사단 양성교육을 마치고 모의 강의 등을 거쳐 초등학교를 찾아 양성평등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김민서 양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한 시기에 대부분 주부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이 학교와 생활 곳곳에서 자리 잡아야 하는 양성평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