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시작한 건축상담실은 양산시건축사회, 토목설계협회 협조를 통해 재능기부 형태로 건축사와 토목설계사가 순서를 정해 운영한다. 기존 건축허가 담당자들에게 의존했던 건축 관련 상담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양질의 건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역 건설경기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상담실의 운영에 대한 내실을 다져 좀 더 나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축상담실은 매주 2회(화ㆍ목요일) 오후 2~4시까지, 양산시 제2청사 1층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상담실 전화(392-3535)로 건축ㆍ토목 관련 상담을 무료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