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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NH농협과 양산사랑카드 발급 대행 협약..
경제

양산시, NH농협과 양산사랑카드 발급 대행 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1/15 09:09 수정 2019.01.15 09:09
오는 21일부터 농협 창구 현장 발급
전용 앱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

양산시가 출시를 앞둔 ‘양산사랑카드’ 현장 발급을 위해 NH농협은행과 판매대행점 협약을 지난 11일 맺었다.

양산사랑카드는 종이상품권이 아닌 충전식 선불카드다.

ⓒ 양산시민신문


발급 방법은 두 가지다. 오는 21일부터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4~7일 정도 지난 뒤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시지부와 양산시청출장소, 양산중앙지점, 양산역지점, 남양산지점, 웅상지점에서 취급한다.

한편, 양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간 양산사랑카드 출시를 기념해 구매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영철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가정에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산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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