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오는 22일 김일권 양산시장을 초청해 조찬 강연을 진행한다. 회원업체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서 김 시장은 ‘2019년 양산시정 방향 및 기업지원시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김 시장에 이어 다음 달에는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이 ‘양산부산대병원 10년: 한국의료 현황과 미래의료’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3월에는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동남권 금융시장 발전방안’을 주제로, 4월에는 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가 ‘격변기에 돌아보는 한반도의 국제관계’를 이야기한다.

5월에는 김병도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가 ‘도전력: 기업가 정신회복’을 강연하며, 6월에는 최재봉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4차산업혁명, 시작된 미래(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시작)’를 주제로 사람들을 만난다.

7월에는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교 교수가 ‘시간과 공간의 결합을 통해 본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남북경협’을 주제로 강연하며, 8월에는 노주환 (주)에스디플엑스 대표가 ‘ABC 4차산업 시대, 기업의 대응방안’을 이야기한다.

9월에는 이동환 삼성생명패밀리오피스 부산세무팀장과 박필준 삼성생명패밀리오피스 수석컨설턴트가 각각 ‘가업승계 제도의 A~Z’, ‘가업승계의 성공전략’을 연이어 강연한다.

10월에는 박종하 창의력연구소장이 ‘다르게 상각하는 역습- 창의성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11월에는 내년도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아직 강사는 확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