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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넥센타이어(주) 봉사동아리인 희망나누미(회장 박경만)가 지난달 넥센타이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복지사업 정보교류 ▶서비스 연계와 사업 협력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조로, 인적ㆍ물적 자원 지원과 여가프로그램 교류에 앞장설 것은 약속했다.
이명진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에서 진행하는 행사 지원과 참여를 통해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역 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망 구축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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