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정비 주요 내용은 농업진흥지역과 가지산도립공원 해제지역 용도지역 정비, 대규모 밀집취락 용도지역 현실화, 불합리한 용도지역ㆍ지구 조정, 자연취락지구 정비, 도시계획시설(도로ㆍ하천ㆍ공원ㆍ녹지 등) 신설과 변경, 불합리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이다.
양산시는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를 마련해 2017년 8월 공람ㆍ공고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양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자문,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17개월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9년 1월 최종 결정(변경)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개별 토지 변경사항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molit.go.kr)나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