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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오는 2021년까지 118억원을 투입해 융ㆍ복합 연구 중심의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이하 치의학센터)를 건립한다.
치의학센터는 첨단 의료기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의료기술과 임상 연구, IT 산업 분야의 융ㆍ복합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치의학센터는 4천200㎡ 규모로 올해 건립을 본격 추진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신상훈 병원장은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진료뿐만 아니라 융ㆍ복합 연구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세계 치ㆍ의료 시장 진출을 꿈꾸게 될 것”이라며 “희귀난치성 환자 등 대한 전문 진료시설 설치로 구강진료에 대한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공공의료기관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