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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낡은 급수관 개량비 지원..
정치

낡은 급수관 개량비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1/29 09:19 수정 2019.01.29 09:19

양산시는 준공 후 20년이 지나 옥내 급수관(수도관)이 노후ㆍ부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주택의 급수관 개량(교체 또는 갱생)공사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량공사비 지원 기준은 옥내 급수관 교체의 경우 총공사비 80% 이하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80만원), 갱생은 총공사비의 80% 이하 범위에서 최대 80만원(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50만원)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2월 말까지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양산시 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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