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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사랑카드를 대량으로 발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양산사랑카드 2억3천790만원 어치를 구입, 설을 맞아 임직원 2천379명에게 개인당 10만원이 충전된 양산사랑카드를 나눠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에 넥센타이어 로고를 삽입한 특별 카드를 발급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100명 이상 기업이 단체로 카드를 신청할 경우 기업 로고를 넣은 양산사랑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현종 넥센타이어 본부장과 박주홍 노조위원장은 “넥센타이어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양산사랑카드 발행 취지가 좋아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앞으로 양산사랑카드 발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문화 정착에 기업과 시민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양산사랑카드 2억3천790만원 어치를 구입, 설을 맞아 임직원 2천379명에게 개인당 10만원이 충전된 양산사랑카드를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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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이에 따라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에 넥센타이어 로고를 삽입한 특별 카드를 발급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100명 이상 기업이 단체로 카드를 신청할 경우 기업 로고를 넣은 양산사랑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현종 넥센타이어 본부장과 박주홍 노조위원장은 “넥센타이어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양산사랑카드 발행 취지가 좋아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앞으로 양산사랑카드 발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문화 정착에 기업과 시민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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