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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센터장 신동훈)와 양산연세미소치과(대표원장 이진혁)가 지난 23일 후원 협약을 맺고 장애인 치과진료와 점심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진혁 대표원장은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치과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장애인의 마음을 온전히 보듬고 품을 수 있는 소통 중심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협약이 작은 뿌리가 돼 줄기로 뻗어나가 무성한 나눔의 나무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동훈 센터장은 “의료와 복지는 별개가 아니라 상호보완 관계”라며 “함께함으로써 장애인 복지에 이바지할 것을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는 앞서 지난 14일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희)과 무료 급식을 포함한 프로그램 활성화 협약을 맺기도 했다.
와 양산연세미소치과(대표원장 이진혁)가 지난 23일 후원 협약을 맺고 장애인 치과진료와 점심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월 2회 점심 제공을 비롯해 장애인 구강검진과 치과진료를 위한 진료비 할인 혜택, 장애인 맞춤 진료서비스, 분기별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872218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