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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삽량로타리클럽(대표 신현영)이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300만원을 기탁하고, 앞으로 2년간 해마다 2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신현영 회장은 “이 기부금으로 소년소녀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생활과 자립에 도움이 돼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복지재단은 기탁 성금을 기부자 요청에 따라 중위소득 80% 미만 소년소녀가정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300만원을 기탁하고, 앞으로 2년간 해마다 2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현영 회장을 비롯해 김수정 사찰, 박명숙 재단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8722225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