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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립박물관, 새봄 맞아 3D 애니메이션 새로 선보여..
문화

시립박물관, 새봄 맞아 3D 애니메이션 새로 선보여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9/02/19 11:18 수정 2019.02.19 11:18
‘마야’ㆍ‘플라이 미 투더 문’ 등 2편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봄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19일부터 3D 애니메이션 2편을 새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에 상영하는 3D 애니메이션은 ‘마야’와 ‘플라이 미 투더 문’이라는 작품이다. 마야는 꿀벌왕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플라이 미 투더 문은 우주여행을 소재로 못 말리는 삼총사의 예측불허 이야기를 풀어낸다.

시립박물관은 “이번 애니메이션은 교육적인 요소와 입체미가 더해진 영상물”이라며 “애니메이션 상영 이 밖에도 지난 12일 개관한 어린이박물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새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찾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물 관람은 무료로, 하루 6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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