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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특히, 이번 홍보 스티커는 양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양산사랑카드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스티커는 양산사랑카드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다.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는 “내달 양산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관광객이라면 양산사랑카드를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이라며 “할인도 받고 원동매화의 아름다움도 오래 간직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사랑카드는 양산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다. 만 14세 이상 누구나 발급할 수 있으며, 이달까지는 양산시가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내달부터는 충전금액(1인 최대 50만원)의 50%를 양산시가 추가 지급한다. 추가지급 외에도 특별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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