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김홍선, 이하 양산시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우수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강호동 양산부시장과 표병호 경남도의원, 정석자 양산시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양산시협의회는 이날 회원 18명에게 표창을, 퇴임하는 임원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새로 선임한 4명의 위원장에게 인준장을, 신입 위원 5명에게는 선임장을 전달했다.
김홍선 회장은 “‘믿음과 화합으로 소통하는 봉사’라는 표어로 양산시협의회장을 맡은 지 벌써 1년이 지났다”며 “올해도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초석이 되는 국민운동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유공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신입 위원과 신임 위원장들은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