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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가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6천441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적립기금은 두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양산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와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양산시는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시는 NH농협은행과 협약을 통해 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 결제 전용카드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해마다 기금으로 전달받았다. 이를 통해 법인카드 사용 활성화로 인한 예산집행 투명성 확보와 세수증대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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