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건강밥상 요리조리 수료식
홀몸 어르신, 이주여성 요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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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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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한ㆍ나민성)는 지난달 26일 양산여성복지센터에서 ‘건강밥상 요리조리’ 수업 참가자 4명과 중앙동지사협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인 ‘건강밥상 요리조리’는 요리전문가를 초빙해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요리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업 참가자들의 자립적인 식생활 확립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한 수료생은 “요리를 배우며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민성 위원장은 “이번 요리 수업이 수료생의 균형 잡힌 식사 준비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