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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뜰안채아파트 풍물단(단장 한기우)이 창단했다. 지난 9일 아파트 관리실 입구에서 진행한 창단식은 단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제례를 지내며,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단원들은 “북과 장구, 꽹과리를 치면서 재미있게 활동하면 치매와 우울증도 예방하고, 문화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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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대 어르신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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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단했다. 지난 9일 아파트 관리실 입구에서 진행한 창단식은 단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제례를 지내며,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뜰안채 풍물단은 60~80대 단원 15명으로 구성했으며, 최순옥 선생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52955749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