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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들은 여성 1인 가구와 많은 외국인이 사는 원룸ㆍ빌라 밀집지역을 돌아보며, 치안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합동점검에 앞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동 서장은 “안전한 양산을 위해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는 동시에 지자제 등 관계기관과 3C(연결ㆍ조정ㆍ협력)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치안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