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만조ㆍ김영욱)는 지난달 28일 블루노트 기타동호회(회장 김창한)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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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블루노트 기타동호회는 지역 행사와 거리공연 등을 통해 얻는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양주동지사협에 CMS를 통해 기부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과 경로당 이ㆍ미용 서비스 행사 등에 참여해 무료 공연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블루노트 기타동호회는 2014년 결성해 현재 회원 20여명이 기타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음악동호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