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코리아는 피복 아크ㆍMIGㆍTIG 겸용 용접기와 함께 인버터 직류 알곤 용접기, 인버터 에어 프라즈마 절단기, 스터드 용접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최재혁 대표는 “앞으로 고령 용접사가 늘어나면서 한국 경제는 용접사 부족 현상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럴 때 4차산업으로 로봇용접, 자동용접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로봇용접뿐만 아니라 용접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용접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론코리아 최재혁 대표는 1999년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용접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이며, 전국기능경기대회 기술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