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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만조ㆍ김영욱)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모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일 양주동 이마트 인근에서 ‘양주동 후원금(CMS) 신청으로 사랑을 기부하세요’라는 주제로 모금 활동을 했다.
양주동지사협은 이날 활동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 참여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항상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기타동호회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당일 30여명이 CMS를 통한 후원에 동참했다.
김영욱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사랑,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를 북돋우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은 앞으로 양주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으로, 행복나눔BANK 물품 구입비, 특화 사업비 등으로 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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