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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사진 오른쪽)이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국회 입법정책연구회는 1995년 대한민국 보좌관회로 시작해 1996년 국회에 등록한 정책연구단체다. 현재 입법과 예산,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등 국회의원 활동을 전반적으로 돕고 있다. 주로 전ㆍ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몸담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앞으로 입법정책연구회에서 다년간 국회 정책 보좌관 경험과 경남도의원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단체 창작 활동 지원과 지방 중소기업 애로사항 등 정책 지원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도의원은 동아대 법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법학전공)을 수료했다.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 취득 후 경남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진행 중이다. 현재 한국항노화협회 부회장과 경남예총 대외협력위원장, 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