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ㆍ밴드 공연, 체험 부스 등
올해 첫 행사 ‘달콤데이’ 열려
내달 25일 워터파크서 ‘설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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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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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끼와 열정으로 가득했던 2019 양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IZ ‘달콤데이’가 지난 13일 유채꽃향연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어울림마당은 순우리말로 ‘청소년이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이 담겨 있는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지역사회 자원과 결합한 종합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일정한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어울림마당만의 고유 명칭인 ‘IZ’는 ‘Infinity Zone’의 약자로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통기타 동아리 ‘다섯손가락(양산시청소년회관)’의 깜찍한 공연을 시작으로 15개팀으로 이뤄진 청소년 팀이 댄스, 밴드, 수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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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더불어 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는 나만의 핀 만들기와 타투 체험을,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주알’은 양성평등 인식조사와 동물 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물금고 물리ㆍ공학동아리 ‘RS-Hz’는 3D 펜으로 이름표 만들기를 진행하는 등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다음 어울림마당은 내달 25일 오후 3시부터 양산시 청소년 한마음축제와 함께 청소년 어울림마당 두 번째 순서인 ‘청소년 체험마당 설렘데이’가 물금 워터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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