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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꿈이룸 탁구동호회, 스페셜 올림픽 무더기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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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룸 탁구동호회, 스페셜 올림픽 무더기 메달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4/23 09:17 수정 2019.04.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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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소속 ‘꿈이룸 탁구동호회’가 지난 4~5일 열린 2019 대구스페셜 올림픽코리아 대회에서 10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두 9명의 선수가 출전한 꿈이룸 탁구동호회는 개인 금메달 2개(최수환ㆍ김지영), 은메달 2개(오혜준ㆍ남미리내), 동메달 4개(강필구ㆍ이재호ㆍ한성우ㆍ강주원), 4위(손대홍), 복식 금메달 1개(최수환ㆍ한성우)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최수환 선수는 지난 하계대회에 이어 금메달을 휩쓰는 괄목할 성과를 보이면서 지난 11일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가 훈련을 위한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꿈이룸 탁구동호회는 2017년 결성했으며, 참가하는 대회마다 메달을 휩쓸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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