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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황산공원 미니기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여곳에서 1천200여명의 유아가 이미 미니기차 예약을 마친 상태다. 평일 이용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하지만, 단체 예약의 경우 일정에 맞춰 특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황산공원 미니기차는 공원 내 기차는 철로 길이 840m로 전국에서 가장 길다. 기차 1대당 객차 4대(1대당 5명 탑승 가능)로, 1회 운영 시간은 12분, 탑승 정원은 20명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의 379-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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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여곳에서 1천200여명의 유아가 이미 미니기차 예약을 마친 상태다. 평일 이용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하지만, 단체 예약의 경우 일정에 맞춰 특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황산공원 미니기차는 공원 내 기차는 철로 길이 840m로 전국에서 가장 길다. 기차 1대당 객차 4대(1대당 5명 탑승 가능)로, 1회 운영 시간은 12분, 탑승 정원은 20명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의 379-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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