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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과 지역 내 NH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원동면 화제리 뻘등마을에서 풍년농사지원 발대식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 후 농번기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해 감자밭 잡초 제거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뻘등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원일 지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농ㆍ축협 임직원과 함께 계속해서 일손 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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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과 지역 내 NH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원동면 화제리 뻘등마을에서 풍년농사지원 발대식을 열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55980013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