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는 “과거를 반성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며 유성룡이 쓴 ‘징비록’이 주는 교훈을 소개했다. 한 교수는 “기업 경영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을 얻고자 한다면, 우리의 과거에 대한 통찰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기업의 리더는 경제 환경 변화는 물론 자신과 경쟁자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