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작가와 만남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4/30 10:21 수정 2019.04.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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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저자 초청

양산시립도서관은 내달 25일 관설당 강당에서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의 저자 김정은ㆍ유형선 작가를 초청해 독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책 읽어주는 엄마이자 글 쓰는 엄마, 전직 프로그래머 김정은 작가와 책 골라주는 아빠이자 철학을 사랑하는 남편, 17년차 직장인 유형선 작가는 부부 사이로, 실제 작가 가족의 이야기를 책 속에 담았다.

내달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392-5934) 또는 방문(3층 퇴계자료실)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등학생 이상 양산시민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60명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 39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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