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람
 |
| ⓒ 양산시민신문 |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기ㆍ박해석)는 홀몸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우리 동네 문화누리사업’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완연한 봄기운 속에 유네스코 문화유산 통도사 답사를 주제로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다채로운 연등과 함께 문화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통도사 경내와 서운암 장경각을 둘러봤다.
참여 어르신은 “몇 년 만의 나들이에 종일 설레었는데 통도사가 이렇게 좋은 곳이었는지 새삼 느꼈다”며 “좋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를 즐기니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해석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덕계동지사협은 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