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 중ㆍ고교생에 장학금 전달
지난 2월 이어 올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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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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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지난달 29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웅상지역 장학생 14명에게 장학금 54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중학생 8명, 고등학생 6명을 선정했으며, 중학생에게 각각 30만원, 고등학생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타암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은 올해 두 번째다.
동진 스님은 “미타암은 기도도량으로 많은 불자가 찾는 암자인 만큼 미타암 장학생이라는 사명을 잊지 말고,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장학생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