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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병철 부산대학교한방병원장이 제7대 병원장으로 임명돼 다시 병원을 이끌게 됐다. 부산대한방병원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 병원장이 제7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신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방재활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장과 기획협력부장, 진료부장을 거쳐 제5대 병원장에 오른 뒤 6대, 7대 병원장까지 역임하게 됐다.
현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장을 4대째 맡고 있으며, 대한한방병원협회 이사, 경남한의사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신 병원장 임기는 오는 2021년 4월 30일까지다. 신 병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의ㆍ한 협진 모니터링센터와 탕약표준조제시설 구축사업, 한약의 표준화와 신뢰받는 한방병원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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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신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방재활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장과 기획협력부장, 진료부장을 거쳐 제5대 병원장에 오른 뒤 6대, 7대 병원장까지 역임하게 됐다.
현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장을 4대째 맡고 있으며, 대한한방병원협회 이사, 경남한의사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신 병원장 임기는 오는 2021년 4월 30일까지다. 신 병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의ㆍ한 협진 모니터링센터와 탕약표준조제시설 구축사업, 한약의 표준화와 신뢰받는 한방병원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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