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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2019년 양산시 여성인재학당 입학식이 지난 8일 여성복지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35명을 비롯해 김일권 양산시장,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여성인재학당은 지역 여성인재 개발과 자질 함양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해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시 여성가족과에서 올해 처음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여성인재학당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여성복지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여성이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현시대에 여성인재학당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여성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한층 더 성숙하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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