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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족한 어린이건강위원회가 건강리더로 주축이 돼 전교생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도록 건강 체험과 영양, 구강, 신체활동, 금연, 성교육, 손 씻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보건소와 양산초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4일 간담회를 열어 사업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중앙동건강위원회와 어린이건강위원회가 합동 월례회의를 진행해 사업 추진과 앞으로 중앙동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현민 보건소장은 “학령기 어린이들의 배움터이자 주요 생활터인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함으로써 평생 건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