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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낡은 주택 수도관 교체 지원..
정치

낡은 주택 수도관 교체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05/21 09:18 수정 2019.05.21 09:18

양산시가 준공 20년이 지난 주택의 옥내 급수관(수도관) 교체 또는 갱생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희망 가구를 접수한다.

지원 범위는 수도관 교체의 경우 총공사비 80% 이하에서 최대 100만원(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80만원), 갱생은 총공사비 80% 이하에서 최대 80만원(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50만원)이다.

희망 가구는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양산시는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1차분 사업으로 아파트 4곳, 208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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